[미국 배당주]코카콜라(KO) 주식 기업분석 매출구조 공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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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카콜라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군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.

큰 카테고리로 탄산음료, 주스, 생수, 커피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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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카콜라가 커피도 판매를 해?

코카콜라의 영국의 1등 커피회사인 Costa를 인수하여 커피 사업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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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시장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.

매출 : 북아메리카 > 유럽&중동아프리카 > 아시아 태평양 > 라틴아메리카 > 글로벌벤처

영업이익 : 유럽&중동아프리카 > 북아메리카 > 아시아 태평양 = 라틴아메리카 > 글로벌벤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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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하게 나라별 영업이익율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
라틴아메리카 > 유럽&중동아프리카 > 아시아 태평양 > 북아메리카 > 글로벌벤처

판관비의 변동이 없을 경우 코카콜라는 위에 순서에 맞게 매출이 늘어날 경우

코카콜라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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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좀더 자세히 나라별로 어떤 제품군이 잘 팔리고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.

유럽 및 중동아프리카

매출액(Revenue)은 60억달러 정도이며, 영업이익은 34억달러 정도입니다.

정확한 퍼센트는 나오지 않지만 딱 봐도 콜라의 매출이 50%을 넘는 수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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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틴 아메리카

매출액은 35억달러 이며, 영업이익은 21억달러 입니다.

북아메리카는 콜라의 비중이 60% 가까이 되는걸로 보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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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아메리카

매출액은 115억달러 이며, 영업이익은 28억달러 입니다.

콜라의 비중이 50% 이하로 보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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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태평양

매출액은 47억달러 이며, 영업이익은 22억달러 입니다.

나라별 제품군으로 봤을 때 가장 다각화가 잘 되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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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벤처

글로벌 벤처에는 코스타, 몬스터, Innocent, dogadan이 포함되어있습니다.

위 사진에서 Full P&L이 적혀있는 기업은 코카콜라가 인수한 기업이며

Monster beverages는 지분 인수입니다.

현재는 글로벌벤처의 매출의 90%정도가 Costa(커피)에서 나오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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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하게 코카콜라의 나라별 매출과 제품군을 알아봤는데요.

이걸 알아보다 보니 탄산음료(콜라)에 너무 매출이 치중되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.

Costa를 2019년에 인수하였지만 아직 효과가 미비한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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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제품군의 다각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

한가지 이슈로 인해 기업이 미래에 휘청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