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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기준 금리의 인상, 인하하는 시기 본문
기준 금리란 무엇인가? 참고(jangto.tistory.com/2)
기준 금리는 금융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게된다.
Inflation(인플레이션 : 물가 상승, 화폐가치 하락)
인플레이션의 조짐이 보일 경우 기준금리를 인상하여 화폐가치를 끌어올려 금융 안정을 할 수 있게 된다.
Deflation(디플레이션 : 물가 하락, 화폐가치 상승)
일반적으로 물가가 하락한다면 사람들은 싼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할 수도 있다.
하지만 물가의 하락은 곧 소비 감소로 나타나고 소비의 감소는 기업의 마진 감소를 불러 일으킨다.
이렇게 기업의 마진이 감소한다면 고용 또한 감소하고 이는 소득의 감소까지 연쇄적으로 나타난다.
소득이 감소한다면 더더욱 사람들은 물건 구매를 미루게 될 것이다.
이런 연쇄적인 감소를 막기 위해서 기준금리 인하를 통해 소비를 끌어올려 금융 안정을 할 수 있게 된다.
현시점의 기준금리
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하로 기업의 투자를 끌어올리려 했으나
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은 기업으로 하여금 불안감을 주기 시작했다.
이 불안함은 기업의 투자가 아닌 자산 가격 상승만을 만들어내는 결과가 생겼다.
이로 인해 자산가격 상승과 함께 경기 침체가 동시에 존재하게 된 것이다.
이런 상황에서 경기가 침체되었기 때문에 더 금리 인하를 해야할까?
만약 지금 금리 인하를 할 경우 자산 가격과 경기의 괴리율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다.
이런 이류로 기준금리 추가 인하의 필요성이 없어지는 것이다.
경기는 자산과 다르게 시차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준금리 동결을 하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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